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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경험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만성염증! 하루 한줌으로 없앨수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몸속 만성염증.

 

우리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밑반찬 중에 하나가 바로 멸치입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 그 이상도 오랜 기간 동안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에 멸치는 

항상 냉장고에 또는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멸치에는 우리가 알고 있지 않은 우리 몸속 염증 제거에 도움을 주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하여 공유합니다.

 

우리 몸의 만성염증은 대부분 혈액 속 독소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 혈액속 독소에 의해 생기는 염증이

혈관으로 이동하면서 혈관벽에 상처를 만들게 되어 이때 혈관벽이 손상되어 혈전까지 생겨나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만들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암, 대장염, 피부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천식, 간염, 식도염... 등 모든 질병도 만성염증으로 인해 생겨난다고 하고

그래서 만성염증을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로 인해서도 우리 몸속에는 독소가 쌓이고 이 독소로 인해 만성염증이 생긴다는 것인데

내 몸속에 독소를 만들고 있는 식품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붉은색 육류를 지나치게 자주 섭취하거나 가공식품 , 인스턴트식품 등 이러한 식품들이 독소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가공된 인스턴스 식품에 함유된 단백질인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물질이 몸속에서

돌 연번 이를 일으켜 혈관 내피 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독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흰쌀밥, 흰 밀가루, 흰 설탕 등 이러한 것들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과잉 분비로 중성지방을 만들고

몸속에 내장 지방 세포가 과다하게 만들어지는 것도 염증 물질을 배출하게 만드는 독소라고 합니다.

 

우리 인체는 외부에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들어오거나 몸의 염증이 생기게 되면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싸우게 되며,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면역 조절제라고 하는데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이 사이토카인 성분도 내 몸속에서

과잉 생산되면 정상 세포를 공격하게 되는 괴물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과로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 코르티솔 이라는 호르몬도

필요한 만큼 적당히 나와줘야 하는데 너무 과하게 분비될 경우 우리 몸은 염증 반응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돼 큰 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과도한 혈중 코르티솔 증가는 염증 수치를 높이고, 늘 과로로 몸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코르티솔이 증가해 

만성염증을 만들게 되는데 만성염증의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가벼운 감기로 시작해 자가면역 질환인 암 이라든가

중증 질환에 걸릴 위험 인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만성염증

 

이렇게 온갖 병을 만드는 우리 몸속 만성염증을 없애주는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

그 식품이 바로 "멸치"입니다.

 

멸치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만성염증을 없애 주는 효능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멸치에는 몸이 힘들 때 증가한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 억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멸치 속 어떠한 성분이 만성염증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멸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멸치 속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해 주는 작용으로

염증 반응을 통제해 주고 멸치 속의 마그네슘은 강력한 항암효과로 다양한 염증질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했습니다.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운동선수들이 매일 마그네슘이 함유된 보충제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멸치 속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 함량은 달걀이나 우유보다 22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마그네슘은 칼슘이나 비타민 D와 만났을 때 체내 흡수율을 더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멸치는 마그네슘뿐만이 아니라 칼슘과 비타민D까지 모두 다 함유되어 있어서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효율적으로 조절해

만성염증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멸치는 그냥 먹기만 해도 몸속 만성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먹는 방법에 따라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잔멸치1

 

멸치는  볶아 먹거나 간장에 조려서 많이 먹게 되기도 하고, 멸치로 육수를 내어 먹기도 합니다.

멸치로 육수를 내어 먹을 때 대부분 멸치 건더기는 바로 버리게 되는데 이때 영양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멸치 건더기를 버리고

국물에 우러난 나트륨 덩어리와 칼륨만 먹는 것인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멸치로 육수를 낼 때 코르티솔 분비를 조절하는

마그네슘과 칼슘, 그리고 무기질 등의 성분은 거의 용출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육수를 낸 멸치 건더기는 절대 버리지 말고 만일 육수를 낸다고 하면 멸치가루로 육수를 내는 것이 더욱더 좋다고 했습니다.

멸치를 가루로 내어 먹는 것이 멸치에 들어 있는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만성염증을 제거하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니

멸치로 육수를 낼 때는 반드시 멸치를 가루로 내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멸치가루는 멸치의 내장이나 멸치 대가리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쌀 뜨물에 15분 정도 담가서 짠맛을 제거한 후

기름 없는 프라이팬 등에 그래로 볶아서 말리고 말린 멸치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음식을 만들 때

듬뿍듬뿍 넣어서 활용해 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멸치에는 종류가 참으로 다양한데 큰 멸치, 중 멸치, 잔 멸치.. 이러한 다양한 멸치 중에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하고 만성염증에 큰 효과를 발휘하는 멸치는 바로 "잔멸치"입니다.

 

이 잔멸치는 큰 멸치보다 마그네슘 함량이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하루 한 줌 정도만 드셔도 하루에 필요한 마그네슘 영양분을 

모두 다 섭취할 수 있다고 하고,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셀레늄까지 이 잔멸치에 더욱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멸치를 고를 때는 큰 멸치나 중멸치보다는 잔멸치를 사용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잔멸치는 하루 두 줌 정도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고, 멸치에는 퓨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통풍이 있으신 분들은

매우 조심해야 하므로 반드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잔멸치2

 

우리 몸속 만성염증은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을 만들며, 몸속 염증을 제거하려면 멸치를 드셔야 하는데 멸치를 고를 때는

잔멸치를 골라 드시거나 잔멸치를 통째로 갈아 가루로 만들어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음식의 효능은 개인 체질,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작용될 수 있으니 잊지 마시고참고하시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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