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잡아온 오징어로 매콤오징어볶음을 만들었고 계란말이도 맛있게 만들었다. 쏘맥 친구들이다.
매콤 오징어볶음 오늘 저녁 메뉴는 매콤 오징어 볶음이다. 태안에서 요즘 잘 잡힌다고 하는 싱싱한 오징어를 구매했다. 동네 하나로마트에 가니까 한 마리에 3500원이다. 저번에는 두 마리 7천 원에 사다 먹었다. 이번에는 지인한테 부탁했다. 10마리 2만 원에 샀다. 지인의 시댁이 태안에서 뱃일을 한다고 해서 10마리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태안에서는 지금 오징어 잡이 가 한철이라고 한다. 새벽 경매 시장에 가면 많은 해산물들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싱싱한 해산물들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매콤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보자. 재료. 싱싱한 오징어 3마리, 대파, 양파, 양배추, 고춧가루, 마늘, 고추장, 간장, 매실진액, 참기름, 통깨, 소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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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갓 수확한 깻잎으로는 깻잎김치를 부추로는 부추김치를 만들었다.
깻잎김치 재료 깻잎, 멸치액젓, 간 마늘, 다진 대파, 당근,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들기름) 매실진액(설탕) 1. 깻잎은 찬물에 담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후 물기를 바싹 빼준다 2. 멸치액젓 2스푼에 다진 마늘과 잘게 썰은 대파 그리고 고춧가루 한 스푼 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 얇게 채 썰어주고 2번의 멸치액젓과 잘 버무린 양념들과 섞어준다. 5. 깨소금과 참기름 들기름을 한 스푼씩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매실진액을 반 스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6. 물기 빠진 깻잎 한 장 한장 위에다 양념장을 적당히 올려 준다. 부추김치 재료 부추, 오이, 당근, 간 마늘, 고춧가루, 멸치액젓 , 매실진액 또는 설탕 1. 부추와 오이, 당근은 손질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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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위의 명약 "깻잎"과 간의 채소"부추"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
깻잎. 깻잎은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준다. 깻잎은 한국,중국,인도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됏으나, 식용으로 먹는 것은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 깻잎은 철분 함량이 매우 높은 채소로 빈혈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동의 발육을 촉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깻잎은 시금치보다 2배 이상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깻잎 30그램을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철분 양이 모두 충족되며, 또한 기침, 콧물, 재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면역기능을 강화해주는 효능도 있다. 깻잎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성분이 매우 풍부하며, 이 성분은 피부 탄력을 높여 피부 주름 개선에 효과 적이며, 기미나 주근깨 등에 좋다. 엽록소는 식욕부진, 설사,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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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없었던 피자 빵, 먹고 나니 뿜뿜!!! 자신감 완전 용산 피플하우스!!!
피자빵 오늘은 피자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 쫌 며칠째 먹으니 질리긴 하네요. (울 아들은 겁나 맛있다고 3개 더 먹었습니다. ㅍㅎㅎ) 어쩔 수 없었어요. 베란다에 재료가 아직도 많이 남아 서리..... 시골인심이 어찌나 좋은지는 말 안 해도 아시죠? 양파, 감자, 부추, 상추 , 고추, 호박, 가지.... 등등 그 이상 이런 재료 일반 마트에서 구입하려면 꽤나 비싸요. 요즘같이 장마철이나 태풍이 오면 야채, 과일값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부추는 하루 걸러 매일 뜯어와요.(학교 옥상에 널린 게 부추거든요.) 피자 만들 때도 양파 등에 섞어주고, 볶음밥에도 마지막에 뿌려주고 , 부침개도 부치고 토스트에도 양배추랑 계란 반죽할 때 넣어줍니다., 매운탕 끊일 때도 마지막에 살짝 얹어 주고 찜에도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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