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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경험담

만병의 근원이 되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많은 도움이 된다니 안먹을 이유가 없지요.

고지혈증에 매우 도움이 되는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는 양질의 단일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섬유질 또한 풍부합니다.
각종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며, 혈압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고 소염 효능도 있고
뼈 골절과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몬드는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도 매우 좋다고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고지혈증은 국내 질환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 질환을 발생시키는 주범입니다.
고지혈증은 고 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의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며,
2007년도에 비해 현재는 2배로 증가하여 고지혈증으로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당뇨나 고혈압의 위험만큼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이상지질혈증 즉 고지혈증을 제데로 알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하게 되면 죽음을 빨리 맞게 됩니다.

혈관이 계속 좁아지고 혈액의 흐름을 막아서 결국에는 급성 심장병 질환으로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갑자기 사망하고 싶지 않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아몬드는 "아르기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지혈증에 좋다고 하고,
고지혈증 완화를 위해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아몬드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수치를 줄이기 위해 식단을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탄수화물은 줄이고 채소와 생선 종류는 늘려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식단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초과, LDL 콜레스테롤 수이는 100 초과, 중성지방 수치는 150 초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40 미만인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다면 삼시세끼 식단에서 탄수화물과 지방의 비중을 상당히 많이 줄여야 하고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하루 섭취에너지의 65% 이내로 섭취해야 하며,  지방 섭취는 하루 섭취 에너지의 30% 이내로 제한해서
섭취해야만 합니다.

하루에 섭취해야하는 총 당류는 하루 섭취 에너지의 10%~20% 이내로 섭취해야 하며,
포화지방산은 7%이하로 줄여 섭취해야 하고, 술은 마시지 말아야 하는데 만일 꼭 먹어야 한다면
하루에 1잔~2잔 이내로 마셔야 합니다.(맥주잔아니고 소주잔으로)

고지혈증을 낮추기 위해서는 식단구성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밥을 지을때는 통곡물이나 잡곡 위주로 섭취 , 채소류는 신선한 과일이나 잎이 많은 녹색채소로 충분히 섭취, 
식이섬유는 하루에 25g이상 섭취하는 것이 고지혈증을 줄이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한 밥과 함께 반찬을 만들때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반찬을 만들때는 붉은색의 고기나 가공육보다는 생선 종류나 콩류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단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름기 많은 육류, 계란노른자, 생선알, 버터, 오징어, 새우, 가재, 소 내장, 돼지 내장, 닭의 간... 등은 피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식단과 함께 고지혈증을 줄이는데 중요한것은 운동입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가장 먼저 권고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데 고지혈증 환자는 열량 소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5일이상 하루 30분~6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야만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을

줄일수있는 효과가 높습니다.


만일, 체중감량이 필요한 상태라면 운동은 60분 이상으로 더 많이 늘려야 하며 대 근육을 사용하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댄스 등이 효과적입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을 줄이기 위해 맨몸 운동과 웨이트운동 등 저항성 운동과 스트레칭 등 

유연성 운동을 주 2회~3회 이상 병행하면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운동은 자신이 좋아하는 신체활동을 찾아서 매일 실시하는것이 좋고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동료를 찾아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즐겁게 운동을 할수 있으므로 서로에게 도움이 될 듯싶네요.

아몬드와 같이 먹으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좋은 음식은 "양파"입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자료에 의하면, 밥상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양파 속에는 유황성분인 "황화 아릴"이 풍부하게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 "황화아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억제해주어 체내 고지혈증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파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어 탁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몬드의 성분과 양파의 성분이 함께 만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매우 높아지게 되어 중년과 노년층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을 없애는데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와 양파는 어떻게 섭취를 해야 할까요?
아몬드 주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소개합니다.

재료: 아몬드 25g(약 25개 정도), 양파 50g, 양파껍질 1g(양파 1개 분량), 물 200ml

아몬드는 미리 볶아놓은 것을 준비하고 양파는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 잘 갈아질 수 있게 잘라서 준비하고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양파껍질을 넣고 약 3분간 양파껍질을 끓여준 후 양파 50g과 아몬드 25개를 넣고 더 끓여 주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믹서기에 갈아줄 때는 아주 곱게 잘 갈아줍니다.(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아몬드 주스는 하루에 한 컵씩 공복에 먹습니다.(아주 늦은 시간에는 먹지 않습니다.)
위가 약하신 분들은 식후 또는 식사 중에 드셔도 좋습니다.

아몬드는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속 혈당을 조절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당뇨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즐겨 드시길 추천합니다.

아몬드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이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어

식욕을 낮추는데 효능을 가지고 있어 아몬드를 적당하게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중년층, 노년층에 하루가 다르게  쭉쭉 늘어나는 지방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몬드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E와 감마토코페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들은 우리 몸속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각종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염증을 예방해주는 중요한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중년층, 노년층에 많이 생기는 염증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몬드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에 좋은 음식이니 

중년층, 노년층의 몸에서 만병의 근원이 되는 고지혈증을
완화하기 위해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개인의 건강상태나 체질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고지혈증에 매우 효과적인 아몬드의 효능과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더 효과적인 양파를 이용한

아몬드쥬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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