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득 모르면 독
우리가 섭취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식품들은 알고 보면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게 참으로 많습니다.
"음식으로 치료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할 정도로 음식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음식으로 치료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 라는 말은 그만큼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이 우리 건강을 좌지우지한다는
말인데, 문제는 음식이 내 몸에 맞아야 하고 내 몸 건강상태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개인의 건강에 따라 음식은 독이 될수도 있고 득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음식을 드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들 중에는 독성이 들어 있는 식품도 많은데 그중에는 치료약도 없는 치명적인 것도 있다고 하는데특히 "복어독"은 악명 높은 치명적인 음식입니다. 그래서 복어요리는 복어를 손질할 줄 아는 허가 난 사람만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데 우리가 자주 먹는 멸치를 먹을 때도 복어독을 조심해야 된다는 사실....저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멸치를 먹을때 복어독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다고 하고, 복어도 아닌 멸치에 왜 복어독이 들어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말이긴 한데, 멸치로 육수를 내거나 멸치반찬을 자주 드신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마른 멸치 속에 독이 들어 있는 졸복이 들어있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마른 멸치속에 섞여 있는 졸복을 모르고 섭취해 중독되는 사례들이 가끔 일어나고 있다고 하고, 완도에서는 바구니에 담아 놓고 판매하는 생멸치를 구입해 끓여 먹고두 사람이 사망한 일이 일어났는데 조사를 해 보니 복어 내장이 섞여 있는 것을 모르고 끓여 먹었다는 것입니다.
졸복이라고 하는 크기가 작은 복어가 마른 멸치 속에서 발견되는 일은 가끔 있기 때문에 멸치를 드실 때는 멸치 모양을 잘 살펴보며,
드셔야 하고 복어 독이 무섭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것이지만 복어에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성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독이 사람의 목숨까지 앗아갈 정도로 무섭다고 합니다.
복어독는 청산가리 독성보다 약 1000배 이상 더 높은 맹독성 신경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0.5mg만 섭취해도 사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복어의 독성인 테트로톡신을 섭취하고 중독되면 입과 혀가 저리고,
두통과 복통, 현기증, 구토, 온몸이 마비되고 언어장애, 호흡곤란이 오다가 마침내는 심정지로 사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연독으로 인한 사망 중에는 버섯도 있지만 복어독으로 인한 사망이 제일 많다고 하는데 이 독성은 고열로 아무리 끓여도
사라지지 않고 열에도 강할뿐더러 소금에 절이거나 건조를 해도 그 독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복어 독으로 인한 사고는 복어의 산란기인 봄과 여름철에 특히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마른 멸치로 반찬을 할 때나 멸치반찬을 드실 때 혹시 복어가 들어있는 것은 아닐까.. 하면서 살펴보신 적은... 저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멸치들 속에 복어가 섞여 있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마른 멸치들 속에 졸복이 멸치 인척 섞여 있어도 잘 모른 것이 태반일 텐데 그 이유는 사진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복어는 실제로 본 적도 없거나 자주 접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른 멸치에서 발견되는 졸복은 크기가 매우 작다고 하는데 크기가 작다고 그 독까지 무시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일본산 마른 멸치에서도 복어가 발견되어 떠들썩했다는데 그렇기 때문에 멸치를 드실 때는 멸치 모양이 입이 크면서 빵빵하게 생겼거나 다른 멸치들과 다르게 보인다면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또한 멸치로 육수를 내거나 반찬을 만들기 전에도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멸치는 조업이 끝나고 선별 작업을 하지만, 이때 작은 복어인 졸복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새끼 복어는 독성이 없으니 먹어도 된다라고 하는데 복어는 스스로가 독을 만드는 게 아니라 먹이를 통해 독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린 새끼는 독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양식을 통해 독이 없다는 복어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 독이 없는 양식 복어와 독이 있는 자연산 복어를 한 수조에 넣어 놓으면
독이 없던 양식 복어도 독이 생긴다고 합니다.
복어를 같은 물에 넣어 놓고 그물을 쳐서 둘이 접촉을 못하게 분리했더니 독 성분이 생기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독이 있는 복어와 독이 없는 양식 복어가 서로 접촉하며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고,
복어 피부에서 채취한 세균에서 테트로도톡신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자연산 새끼 복어는 새끼 복어라고 안심하고 먹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이므로,
멸치를 드시기 전에 멸치 인척 멸치 속에 숨어 있는 졸복을 찾아내서 없애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멸치반찬을 드실 때도 특이하게 생긴 멸치가 섞여 있다면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멸치를 드실 때는 멸치 속에 독이 든 졸복이 있는지 꼭 살펴보고 멸치반찬을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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