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계좌 만들때 바뀌는게 있다고 하여
공유 하고자 합니다.
은행업무.
요즘 은행업무는 비대면으로 볼수 있는 업무도 있지만,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금융업무를 봐야 하는
업무도 있어요.
8월부터 은행업무가 달라진다고 하니
어떤 내용이 어떻게 달라 지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이용하는 은행업무 라 함은
적금을 들거나 대출을 받거나
세금을 내거나 통장을 새로 개설 하거나...등등
각자 필요에 따라 은행에 방문해서 업무를 봅니다.
앞으로
은행계좌를 만들때 국민들의 편익이 높아질 예정
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를 확대 해
적금계좌 또는 예금계좌를 만들때
이전 보다 좀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난해 말 부터 시행된 정부 사업중 하나 입니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국민이 정보 주체로
행정기관, 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의 행정 정보를
본인이 원하는 곳에 제공하도록
요구 할수 있는 서비스 제도 입니다.
작년 2월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본격적으로 본 사업이 시작되면서
현재까지 공공분야, 금융분야 에서
1억 3천만건 이상의 제출서류가 간소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새롭게 시작한
공공 마이데이터서비스로 인해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서는
업무를 볼때 국민들의 편리성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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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소식.
정부사업을 확대 한다고 합니다.
8월 5일부터 추가 확대 소식 이 전해 졌어요.
기존 24종에서
새롭게 28종이 더더 추가 됨으로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가
총 52종으로 확대 된거죠.
퇴직연금 가입등 금융서비스를 신청할때
필요한 서류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로 쉽게
제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사업자인 소상공인이 우대통장을 개설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가 있잖아요.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서 등은
사업주 본인이 직접 서류를 준비해 은행에 방문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은행에서 원하는 구비서류들을 따로 시간을 내서
발급 받을 필요없이 은행에서도 해당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면요.
참 편리 해 졌지요?
원스톱 쇼핑과 같아 졌어요.
라면을 사려면 일반 마트 매장 에
가전제품을 사려면 발 품 팔아 가전제품매장 을
의류나 신발을 사려면 각 해당 매장을 방문했잔아요.
지금은 한 매장 에서
모든것이 해결 되잖아요.
은행도 이렇게 달라 졌어요.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로
그동안 적금이나, 예금, 계좌계설에 필요했던
모든 서류(주민등록등초본,소득금액증명서..등등)는
이제 내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아....
그런데 모든 은행이 다 해당 되는것은 아니에요.
현재는 9개 기관에만 도입이 됬답니다.
물론 차츰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합니다.
9개 기관은
우리은행, 기업은행 ,대구은행, sc제일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하나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등으로 먼저 도입되었습니다.
위의 아홉개 해당은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참고 하세요.
아 ...
그밖의
사회초년생이나 신용거래가 많지 않은 주부등이
세금, 재직 등 비금융 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신용평가점수 혜택을 신청할때도
필요한 서류(국세납부증명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도
직접 제출하지 않고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출 할수 있다고 하니 편리 하게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학생의 경우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 등을 받게 될 때가 있잔아요.
이럴때 필요한 서류도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 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바쁜 생활속에서
정부가 시행하는 모든 제도는 반드시
서로서로 공유 해서 누구나 이용 할수 있기 를 바랍니다.
은행업무 보실때 꼭 이용해 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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