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어요. 제발 시원하게 쭈욱 밀어내 주세요.

 

변비의 원인과 변비의 해결방법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 겪고 있만큼 매우 흔하디 흔한 증상이고,

변비의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더더욱 변비의 증가율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변을 볼때마다 힘이 들고 3일~4일에 한번 미만으로 변을 본다면 "변비"라고 정의한다고 합니다.

 

또한 변을 보는 간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대변의 상태라고 하였는데 즉, 대변을 보는 횟수에 상관없이 변을 볼 때마다 

딱딱하게 굳어서 변을 볼때마다 힘쓰고 용쓰고~ 간신히 한 덩어리가 나오고, 또 한 덩어리가 나오기는 했으나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변비" 라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변이 딱딱하게 굳는 이유가 우리 몸속 대장은 물과 일부 비타민을 흡수한다고 하고 대변이 배출되기 전까지 보관해 놓는

대변 저장창고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 대변이 저장 창고인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다면 대장은 변한테 자릿세를 받는다고 하는데 그 자릿세는 변에 함유되어 있는 

수분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대장은 대장에 오래 머무르고 있는 변에 있는 수분을 모두 빨아 흡수해버려 수분을 모두 빼앗아가고 남아 있는 변은

딱딱한 돌덩이처럼 변해 있다고 합니다.

 

수분을 빼앗긴 딱딱한 돌덩이로 변한 변 덩어리는 대장 벽을 자극하기 시작하여 장벽 혈관도 이 딱딱한 돌덩어리로 변한 변 덩어리가

혈관을 눌러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큰 병을 만들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더 무서운 것은 요즘 늘어나는 대장암 증상도 변비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인데,  변비는 절대 가볍게 여겨서도

가볍게 넘기셔도 안될 큰일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변이 빨리 나오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변비가 잦은 사람이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변의 양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변을 부드럽게 하고 대장 운동을 촉진하여 변을 아주 잘 나오게 밀어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변비 환자를 위한 식단으로 식이섬유가 빠지면 변비에서 해방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쌀이 주식이라 변비 환자가 더 많다고 하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고,

과일보다는 채소에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이 잘 안 나온다면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크게 효과가

좋다고 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은 많지만, 특히 해조류에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특히 미역은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여 변비의 해결사라고 합니다.

 

 

미역은 변비뿐만 아니라 우리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만 하는 식품입니다.

미역은 우리 몸을 해독해 주는 작용도 하며, 미역 속의 점액과 다당류는 우리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이 체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농약이나 중금속 등 독성 물질을 흡착해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까지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미역이 변비에 놀라운 효능을 발휘하는 이유는 미역 속에 함유되어 있는 미끈미끈한 점액질인 뮤신과 알긴산의 

성분 때문인데 미역은 섬유질이 매우 풍부해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밀어 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른미역 100g당 식이섬유 함유량은 90.4g이나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에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변비에 빠른 효과를 보려면 식이섬유 섭취 후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했어도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변비 해소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기 때문에 식이섬유를 섭취 후에는 반드시 물을 마셔줘야 

한다고 합니다.

 

미역은 여러 가지 다양하게 음식으로 만들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미역은 미역초무침, 미역국, 미역줄기 볶음,

미역냉국... 등으로 맛있게 음식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하지만 미역으로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공유합니다.

 

변비에 탁월하게 효과가 좋은 미역 주스는 만들기도 간편하고 변비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미역주스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역주스 만드는 법.마른미역 종이컵으로 반 컵 30g, 아몬드 10알, 마 4분의 1컵(20g), 물 200ml, 천일염 한꼬짐

 

미역은 물에 충분히 불려 잘게 다지고 껍질을 잘 벗긴 마도 잘게 다져 믹서기에 불린 미역과 마, 아몬드, 물, 소금을 모두 넣고갈아주어, 하루에 한두 잔 정도 마시면 되는데 전문가들은 미역과 마 그리고 아몬드의 조합은  변비에도 놀라운 효과를 나타내지만,피를 맑게 해 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미역 주스를 마시게 되면 장운동 촉진으로 막혀있던 딱딱한 변이 자연스럽게 밀려 나온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설사가 잦은 분들에게는 드시지 말 것을 권장드립니다.

 

마른미역을 그대로 갈아서 가루로도 섭취해도 좋다고 하는데 분말 미역은말린 미역 50g을 그대로 믹서기에 곱게 갈아 볶은 콩가루 50g을 섞어서 물 한 컵에 미역 분말+콩가루 분말을 밥숟가락으로 한 스푼을 물에 잘 섞어서 취침 전에 마시고 자면 변비는 당연히 해소되고, 면역세포 또한 활성화되어 노년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참고하시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미역은 뼈 건강, 변비 개선, 해독작용, 심혈관 질환 예방, 탈모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며, 미역귀는 머리 부분이면서 뿌리 근처에 붙어 있는 것으로 억세고 질기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 미역귀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재조명받게 되어 칼로리가 낮은 미역귀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 술안주로도 인기 있으며,

 

후코이단 성분이 매우 풍 부여 항암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 성분은 달팽이관을 보호해 주기도 하여 어지러움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마그네슘의 함유로 눈 떨림 증상이 있을때 눈떨림 증상을 경감시켜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일지라도 개인의 건강상태나 개인 체질에 따라 효능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시고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