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불에 탈 때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발암물질
식사 대용으로 야채나 과일등만 고집하시는 분들 계시죠???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식이요법으로 건강한 삶을 지켜라 한다고 매일 식탁에 풀밭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채소, 야채, 과일 등만 고집하기 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등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알고 계시죠? (알아도 실천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매일 균형있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나이 드신 노년층에게 난청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 단백질 섭취는 정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입니다.
동물성 단백질....
먹는 것 못지않게 잘~~ 먹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위해서는 고기를 하루에 100g씩 꾸준히 먹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여 고기를 피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ㅠ.ㅠ
기름기가 많아서 고기의 느끼함 때문에 잘 못 드시는 분이나,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은
프라이팬에 구워서 드시기보다는 살코기 부분만을 골라서 뜨거운 물에 삶아 기름기를 거르고
섭취하시면 근육 손실을 막고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약해질 수 있는데
한림대학 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연구팀이 60대에서 80대 노년층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노인성 난청이 생길 위험률이 23%나 증가하고,
지방 섭취가 부족하면 노인성 난청이 22%가 증가하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 섭취는
매일매일 조금씩(매일 100g) 챙겨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저처럼 고기를 싫어하는 분들이나, 야채 과일만을 고집하는 분들도 먹기 싫으시더라도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챙겨 드신다면 내 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방, 동물성 단백질....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아무렇게나 잘못된 방법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잘 드셔야 하는데
만일 잘못된 방법으로 이들을 섭취할 때는 발암물질이 10배나 증가하여 오히려
내 몸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올바른 방법으로 잘 드셔야 하겠습니다.
고기를 프라이팬이나 숯불에 구울 때,
어떤 사람은 " 난 살짝만 익힌 걸 좋아해~" 라던가
어떤 사람은 "난 바싹 익힌 고기만 먹어!!" 라던가
또 어떤 사람은 "난 약간 태워야 맛있더라~~" 하는 각각의 식성대로 주문할 때가 있잖아요.
고기를 구울 때 탄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하여 탄 부위만 가위로 잘라서 드시는 분들도 있고,
약간 태워야 맛있다는 사람은 이 정도는 괜찮고 맛있다고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기나 생선 등 음식을 불에 굽거나 할 때 고기나 생선 등의 음식이 탈 경우,
화학반응으로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그중의 하나가 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발암물질은 우리 몸에서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고기가 불에 탈 때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발암물질은 "벤조피렌과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암 등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입니다.
벤조피렌은
식품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분해에 의해 생성이 되며,
직화구이로 조리하는 등 불꽃이 직접 식품에 닿을 때 생성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크릴아마이드는
고기를 구울 때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에 120도 이상의 열을 가할 때도 생겨나고
커피, 감자튀김, 시리얼 등에서도 검출된다고 합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120도 이하로 조리시간을 최소화로 낮추어 조리하게 되면 생성을 막을 수 있으며,
현재 국제 암 연구소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를 발암 가능성으로 추정되는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A군 발암물질로 분류)
벤조피렌은 발암성이 확정된 물질인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는 있으나
음식을 통하여 섭취하더라도 대부분 위에서 위산에 의해 녹고 소장에서 효소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실제로 암으로 이어지기까지의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하여,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발암물질이 발생한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가급적 고기를 구울 때는 태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발암물질 때문에 신경 쓰여 고기를 프라이팬에 굽거나 숯불에 굽는 것이 꺼려지시는 분들은
고기를 삶아 드시거나, 쪄서 먹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열온도와 가열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고기를 태우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
고기를 굽거나 할 때 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고기를 구울 때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주기적으로 시켜주어 고기 구울 때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는 일반 미세먼저보다 우리 몸에 더 해롭다고 합니다.
그러한 초미세먼지가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속에 들어 있다고 하니
고기를 구울때 반드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어 최소한의 연기를 흡입해야 합니다.
주변에 흔히 있는 일인 담배를 피울 때와, 쓰레기를 태울 때 그리고
자동차 배기가스 안에만 초시세 먼지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아주 작은 입자로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백분의 일 정도 되는
초미세 먼지 입자라고 합니다. 이는 곧바로 호흡기로 들어갔을 때 기관지 염증을 일으키는 등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연기에 직접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고 매일매일 자주자주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정보 한 가지!!!
고기 구울 때 절대로 "후추"가루 미리 뿌려 먹지 마세요.
고기를 양념에 잴 때나 생고기를 구워 먹을 때 냄새를 잡고 식욕을 자극하는데 반드시 넣는 것이
"후추"인데 이 후추에 함유되어 있는 "피페린"이라는 성분은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후추는
혈관 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 예방에도
많은 도움을 주어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 후추는 잘못 사용해서 먹으면 "독" 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후추는 도대체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후추를 섭취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넣어서 먹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기를 구울 때
고기를 굽기 전에 미리 후추를 뿌려 먹을때도 있고, 고기가 다 익을무렵에 후추를 뿌려 먹을때도 있습니다.
후추는 고기를 굽기전에 미리 후추를 뿌려 조리할 경우
그 조리과정에서 발암물질이 크게 생겨 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고기에 후추를 미리 뿌려 가열할 경우
2A군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아... 오늘도 저녁 메뉴로 삼겹살 구워 먹었는데....
(저도 삼겹살에 미리 후춧가루를 아주 많이 넣어서 구워 먹거든요. 냄새 때문에...)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 추정물질로 분류한 아크릴아마이드가 우리 몸에 일정량 이상으로 들어올 경우
우리 몸에 암을 유발할 뿐만이 아니라 말초 신경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늘 즐겨 먹는 후추의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은 고온에 가열할 때
평소보다 10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매우 주의해서 드셔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고기를 굽기 전 후춧가루를 뿌려 먹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하며,
고기를 구운 후 드시기 전에 후춧가루를 뿌려 드시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건강한 섭취방법이라고 하니 꼭 참고하시어 고기를 구울 때나 숯불 구이를 할 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습관이 참으로 무서운 것이지요.
알면서도 지켜지지 않는 우리의 습관!!!!
이젠 잘 기억하시어 고기 구울 때 후춧가루는 미리 뿌리지 않고
다 구운 후 먹기 전에 찍어먹거나 뿌려 드시기 바랍니다.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후추!!!
올바른 방법으로 잘 섭취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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